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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간스포츠] VOVE, ‘테나치아 올리브오일’ 런칭
작성자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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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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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E가 ‘천년의 오일’로 알려진 이탈리아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지중해 연안을 대표하는 식품군 중 하나인 올리브 오일은 여러 가지 효능 때문에 요리뿐만 아니라 뷰티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아침 공복에 한두스푼을 마시거나,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드레싱으로 뿌려 식사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올리브유에 발사믹식초 1~2방울을 섞어 빵에 찍어먹기도 하고, 파스타나 리조또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한다. 소주반컵정도 10분가량 가글을 하는 오일플링을 통해 입안의 세균과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고 건조한 피부나 각질 등에 발라 피부보습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업체 측은 이탈리아 테나치아 가문은 올리브 나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teve river 유역에서 고대로 부터 이어져 내려온 여러 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8세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고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해 생산 주기가 길어져 상업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테나치아 올리브 오일은 상업성과 타협하지 맛고 올리브 오일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향, 영양을 지키기 위하여 최상위 등급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extra vergine olive oil)’ 생산이라는 장인 정신을 고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에서 천년의 오일로 불리고 있는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은 비옥한 토양에 합성화학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미생물 등을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올리브을 재배하고, 올리브열매가 자라기에 적화된 기후조건을 갖춰 높은 등급의 올리브 열매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오일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냉압착방법으로 추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침전방식(Unfiltering)으로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완성되는 엑스트라 버진 유기농 올리브 오일이 완성된다.

 

보브의 소판진 대표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유기농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물량 확보에 힘써 다양한 상품 제공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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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715908&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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